나는 40-50대 우울증 댄스로 극복했다!!! ( 피지컬스튜디오 사랑해❤️)
2025. 7. 15. 22:53ㆍ나의 일상
나이가 한살 한살 들수록 점점 소화 기능은 약해져
식사량도 줄었는데 이놈의 뱃살 팔뚝살 몸에 붙어있는
살이란 살이 다 찐다 …
젊었을때 하루 굶으면 2-3키로씩 쏙 빠지곤 했는데
이젠 굶으면 내 안에 악마의 본성이 나온다 ㅋㅋ
화를 참을수 없다는..
평소에 몸움직이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.. 운동으로
뺄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…
우연히 .. 당근에서 접한 댄스 모임 글에 혹하여
덜컥 맛보기 클래스를 예약한 그때 .. 운명이었던건가
평소라면 관심도 안가졌을텐데 그때 뭔가 홀린 것처럼
그랬더랬다 ..


그렇게 6월 초 첫 발을 들였다 !
쿵쾅쿵광 음악소리가 내 몸을 휘감았다 .. 와!!!
이런거였구나 … 리듬에 맞춰 멋지게 추고 있는 고수님
들의 동작을 흘끗보며 어떻게 췄는지도 모르게 팔만 휘적 대다 50분 내내 정신 없이 그렇게 땀 흠뻑 흘려가며
춤을 췄다 ! (정확히는 몸을 움직였다 ㅎㅎ)
하루하루 동작을 익히고 .. 또 제법 이제 따라 추는 모양새가 되었다 ! 한달 반 지난 지금 내 인생 운동을 찾은 듯
하다 .. 운동가는게 너무 즐겁고 .. 우울감으로 퇴근하면
침대에만 누워 있었는데 활기가 찼다 !
그렇게 안빠지던 살도 2키로나 빠졌다 !!
옆에 누가 나같은 사람이 있다면 수갑을 채워서라도
같이 다니고 싶을 정도다 ! 내가 이런 사람 이었나?
나의 또다른 모습을 발견 했다 !!!
땐쓰 너무 고마워 ~! 앞으로도 잘 부탁해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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